백신패스 해제 한 곳과 유지되는 곳

안녕하세요 생꿀입니다:)

위헌 , 백신의 효용성으로 인해 백신 패스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그로 인해 서울행정법원은 14일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방역 위험이 낮아 백신 미접종자 출입을 통제하는 것은

과도한 제한'이라는 방역패스 집행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1월 18일부터 적용되는 백신 패스가 해제된 곳과 유지되는 곳을 알아보고 사적 모임 허용인원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000㎡ 이상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그 외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영화관, 공연장은 별도의 면적 기준 없이 백신

패스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체육관처럼 방역 관리가 어려운 50명 이상의 '비정규 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은 백신 패스가 있어야 합니다.

※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푸드코트는 식당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백신패스 적용 대상입니다.

아직 학무보와 학생들의 반발로 인해 확정되진 않았지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청소년 확진자 비중이 25% 이상을 유

지하고 있기 때문에 3월 1일부터 서울을 제외한 전국에 청소년 백신 패스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논란이 컸던 학원(관악기, 연기, 노래 학원 제외), 독서실 들을 제외하고 학습에 필수적이지 않은 고위험 시설에 대해

서만 백신 패스를 적용하기로 밝혔습니다.

정부는 3주 동안 (1월 17일 ~ 2월 6일)

사적 모임 허용 인원 : 최대 4명 → 최대 6명으로 변경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오후 9시간 / 학원과 PC방, 안마소 등은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

오늘은 이렇게 새롭게 적용되는 백신 패스를 알아보았는데요.

'백신 패스가 필요하다!'와 '백신 패스는 백신 접종을 강요하는 행위이다!'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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