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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건강한 정보

심장병 전조증상과 심장에 좋은 음식, 운동

by 생꿀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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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아플때

▶심장질환의 전조증상

① 가슴통증 : 가슴이 아프고 갑자기 쥐어짜지는 듯한 압박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② 피로감 : 심장질환 전에 많이 발생하는 전조증상입니다. 일상생활 중 갑자기 기운이 빠지고 충분한 수면을 취했음에도 쉽게 피로해집니다. 여성의 경우 독감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③ 식은땀 : 더운 환경이 아니거나 운동이나 신체의 무리, 갱년기가 아님에도 식은땀이 난다면 심장마비에 전조증상이니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④ 호흡곤란(멀미) : 가만히 있는데도 호흡이 딸리면서 속이 메스꺼운 증상은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

 

⑤ 불규칙한 심장박동 : 정상박동의 경우 1분의 60 ~ 100회이고 운동 시에는 100회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정상박동보다 빠르게 뛰는 경우 , 느리게 뛰는 경우는 부정맥과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일 수있습니다.

 

심장 두근두근

▶심장질환의 좋은 성분

① 안토시아닌 : 포도, 블루베리, 가지 등에 함유되어 있으며,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노폐물 제거해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② 알리신 : 마늘에 함유되어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주고, 혈전 방지와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③ 비타민E : 호두, 땅콩, 검은콩 등에 함유되어 있으며, 혈관을 건강하게 해 심장 및 혈관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꾸준히 먹은 사람은 관상 동맥질환이 발생 위험이 30%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심장질환의 좋은 운동

심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 무리한 운동은 당연히 좋지 않으며 적당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걷기, 스트레칭, 조깅 등등)이 좋다고 합니다.

 

WHO에서 말한 하루 운동 권장량에 따르면 17세 이하는 하루 60분 이상, 성인 150~ 300분 유산소 운동 또는 75~150분의 근력운동이며, 65세 이상은 일주일의 150분 이상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이라고 합니다.


심장질환은 사망률이 암 다음으로 높다고 하네요ㅠㅠ 

 

위에 말한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안일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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