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병원 코로나 검사 예약제 알아보기

내달 2월 3일부터 동네병ㆍ의원에서도 코로나 검사와 치료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현재(01.28) 동네 병ㆍ의원은 신청을 받고 지정하는 단계입니다.

▶ 일반 환자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선분리 및 사전예약제로 실시되며, 지정 병ㆍ의원을 이용할 경우 진찰료 5천원, 검사비는 무료입니다.

▶ 지정 병ㆍ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 모두 양성인 경우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등)를 처방하고, 재택치료를 실시합니다.

▶256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213개 임시 선별 검사소 PCR 검사의 경우 역학적 연관성이 있거나, 의사소견 있는 경우, 60세 이상 또는 전문가용ㆍ자가검사 키트 결과 양성인 사람,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종사자인 경우 실시한다.

(직접 구입한 자가검사키트를 집에서 실시하거나 선별 진료소에서 실시한 경우 모두 포함입니다.)

▶방역 패스는 위한 음성 확인서는 선별 진료소에서 관리자 감독 하에 신속항원검사 음성 판정이 나온 경우, 호흡기 클리닉 등 지정 병ㆍ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 판정이 나온 경우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코로나 19 지정 병ㆍ의원은 환기소독, KF94 이상 마스크 착용, 이격거리 확보(칸막이 등 물질적 구획을 하기 어려운 경우), 대기 인원 감소를 위한 철저한 사전예약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많은 동네 병ㆍ의원이 재택치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교적 위험이 낮은 일반관리군 환자는 1일 1회 유선 모니터링 방식을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