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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건강한 정보

감기와 코로나의 차이점!

by 생꿀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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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기 차이

요즘 같은 코시국에는 감기와 독감도 특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코로나 유행이 언제가 종식된다고 해도 감기와 독감 등 감염병에 걸리면 며칠간 자가격리를 해야 사회적으로 이롭다는 의료 전문가분들의 권고가 나왔다고 할 만큼 앞으로는 특히 감염병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또 감염병에 걸려서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기침이라도 하게 되면 눈치도 보게 되구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와 감기(독감)의 차이점과 예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증상 순서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경우 보통 2일~2주에 잠복기 걸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발열 > 기침 > 인후통, 두통, 근육통 > 미각상실 > 구토와 설사 이처럼 증상이 발현된다고 합니다

(중국 코로나 확진자 5만 5천 명을 분석한 증상 순서 결과입니다.)

사람마다 체질과 면역력이 다르고 무증상 환자도 계시기 때문에 증상 순서가 조금씩 다를 수도 있지만 대체로 이렇다고 생각해두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미각상실까지 생기다니.. 정말 무섭네요 그러니 다들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

 

 

감기 및 독감 증상 순서

감기 바이러스의 노출된 지 1~3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고 목이 간질간질하면서 콧물이 흐른 후에 기침으로 이어지며

독감 바이러스의 경우 1~4일에 잠복기를 걸치고 기침과 근육통이 나타난 후 두통, 인후통, 발열, 구토, 설사가 나타나는 편입니다

 

이렇게 보니 독감도 코로나 못지않게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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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예방법

첫 번째는 여러분도 당연히 알고 계시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손 씻기입니다.

 

잠깐 외출을 하셨다고 하더라도 중간중간 꼼꼼하게 손을 씻는 것이 가장 큰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물리학으로 입증된 바이러스 제거용 손 씻기 영상을 보시고 배워두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유튜브 채널 '학생건강' 

두 번째는 바로 면역력 강화입니다. 

면역력은 세균, 바이러스 같은 병원성 미생물에 대항하여 우리 몸을 보호하는 인체 방어 시스템을 말합니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는 운동과 충분한 숙면 등등이 있지만 면역력 증진에 효과 좋은 음식도 있습니다.

 

  • 요거트 (건강한 박테리아로 각종 병을 유발하는 세균을 막아 장을 튼튼하게 하며 이는 매일 약 200g 정도의 요거트로 면역력 증진을 위한 약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마늘 (콜레스테롤 형성을 막아주는 알리신이란 물질이 있어 면역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마늘을 자주 섭취한 사람은 감기에 걸릴 확률이 3분의 2 정도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네요)
  • 버섯 (워싱턴 DC의 한의학 연구소에 따르면 버섯은 백혈구 생산을 증진시키고 활발하게 작용하도록 돕는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 감염에 대응하는 힘을 주어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 차 (하버드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2주 동안 매일 홍차를 마신 사람은 그냥 뜨거운 물을 마신 사람보다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힘이 훨씬 더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는 홍차와 녹차에 면역력에 좋은 L-테아닌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

이밖에도 고구마, 조개, 소고기, 닭고기 수프, 보리와 귀리가 면역력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코로나와 감기(독감)의 차이점과 예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드네요ㅠㅠ 

예전처럼 갑갑한 마스크 없이 맘 놓고 길거리를 걸어 다니고 싶네요 

다들 코로나뿐만 아니라 감기와 독감에도 무사하셔서 함께 코로나를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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